일단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전 개념 정립을 한번 더 해야 함을 느꼈다. MVC모델이 이해가 될 듯 하다가 말았던 이유는 직장 프로젝트에 쓰인 class가 책이나 인강에서 접하는 class와 달랐기 때문이다. 또한 이해가 안가는 용어들(dto, dao, vo, controller 등)을 검색해보면 어디는 dto를 쓰고 어디는 안 쓰고, 어디는 entity를 쓰고 어디는 안썼다. 혼란했다...숲을 모른 채로 나무부터 봐서 그런걸까. 서둘러 큰 흐름을 이해해야 할 필요를 느꼈다. MVC모델에 대해서는 찾아보면 뭐가 많이 나온다. 그 중에 가장 직관적인 도식은 아래 그림이였다. 이제 좀 개념이 잡히는 데이터의 흐름. 나만의 버전으로 텍스트로 한번 도식화 해보려 한다. TIL스프링부트 초보의 미니 프로젝트 만..